2021년 7월 4일 일요일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사용후기

 치아 건강이 오복중의 하나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치아은 우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항상 치아건강에 유의해야 하며 또 건강한 치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칫솔로만 양치를 하면 좀 아쉬운 점이 있다.
아무리 구석구석 깨끗히 닦으려고 해도 어떤 곳은 칫솔로써 한계가 느껴질때가 있다.
나도 이런 문제 때문에 참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구강세정기이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파나소닉에서 생산하는 구강세정기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아주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생각에 구매를 결심했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며칠뒤에 상품을 받았다.
포장을 뜯어보니 생각보다 제품이 컸다.
자그마한 칫솔로 양치를 하다 이렇게 큰 제품으로 양치를 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고 불편해 보였다.

처음 접하는 제품이다보니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우선 충전을 하였다.
충전은 무선충전식이였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나 만 충전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렸다.충전시간이 약15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만충전되어도 표시등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알수는 없다.
충전을 한다음 설명서대로 물탱크에 물을 넣고 입에 넣은 다음 시동 버튼을 눌렀다.
그랬더니 노줄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그 압력이 대단하다.
정말 웬만한 찌꺼기는 견디지 못하고 다 씻겨 나갈 것 같다.


근데 처음 해보아서 그런지 세정기 에서 뿜어나온 물을 입에 그냥 물고 있기가 불편해 입을 꽉 다물고 있어도 줄줄 새나왔다.
몇번 사용하니 이것도 요령이 생겨서 이런 현상을 없앨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좀 불편하긴했다.
한가지 또 아쉬운 점은 물탱크가 너무 작은 것 같다. 물탱크가 크면 좀 더 오랜시간 동안 청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금방 바닥이 나서 다시 물을 채우고 사용해야 했다.

한번 물태크에 물을 가득채우고 사용하면 입안에 물이 가득차서 넘쳐날 때 쯤이면 물이 다 소비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입안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을 맞춘게 아닌가 쉽기도 하다.
근데 내 입이 좀 작은지는 몰라도 한번 물량을 다 입에물자면 질질 새어나와서 두번에 걸쳐서 해야 하는데 두번 하기에는 또 물량이 너무 적다.
아무튼 그것 빼고는 청소가 잘되는 것 같다. 잇몸을 안마하는 역할도 해주니 치아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파나소닉 구강세정기EW1211A 는 약 1,400회/분의 강력한 제트 수류 제트워셔로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치간케어/잇몸케어/치주낭 케어에 효과적인 3중 구강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셀계의 이지그립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세척관리가 가능하고 ipx7방수가 된다. 방향전환 조절이 자유로운 노줄과 130ml의 분리형 물탱크를 장착했고 무접점 방식 충전스탠드로 무선 충전한다.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EW1211A는 치아와 치간을 세밀하게 겨냥할 수 있는 얇은 노즐을 통해 분당 1,400회 분사되는 제트 수류를 분사한다.
강력한 제트 수류는 짧게 두드리듯 끊어 분사 되기 때문에 치간 사이의 이물질을 정밀하고 깨끗하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기 방울을 함께 내보내어 부드럽고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제트모드는 약 1,400회/분의 두드리는 듯한 단속분사로 칫솔의 브러시가 닿기 어려운 차아 사이사이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공기방울 수류모드는 물과 함께 공기방울을 함께 분사해 키간 세정은 물론 잇몸ㅁ과 치주낭 부분을 기분 좋게 마사지 할 수 있다.
분사 강도에 따라 레귤러와 소프트의 두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파나소닉 제트워서 EW1211A의 강력한 제트수류는 칫솔이 닫지 않는 이빨 사이에 낀 이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칫솔질로도 제거되지 않은 이물질이나 이빨사이에 끼어 있어 빼내기 어려운 찌꺼기를 제트모드의 강한 수압으로 제거한다. 특히 일반적이 칫솔질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경정기를 착용하거나 부정ㄱ합 치아사이에 낀 이물질을 뺴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무튼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