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3코스를 걷다보면 신천목장을 만나게 된다.
물론 자동차로도 갈수 있는데 주차할곳이 별로 마땅치 않으니 유의하시길 바란다.
물론 이곳은 사계절 다 이쁜곳이지만 겨울에만 볼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이곳에서는 귤피를 말리고 있는데 그 범위가 어마어마해서 한 폭의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사유지 이므로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그런데 관광객들의 무리한 출입으로 불편을 느끼고 있다하니 지킬건 지키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작업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멀리서 망원으로 당겨 찍어보았어요.
작업할때 사용하는 손수레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이뻐요
까마득하게 펼쳐진 귤피가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저 안쪽에 무리하게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보이는데 절대로 이런 행위는 하면 안돼요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인생샷도 남길수 ㅇ